많이 망설이고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구매를 결정 했습니다.
그림상의 배치와 여백,그리고 작가가 바라보는 시각이 아래에서 위로 향하여 토템니즘을 떠나 숭고함 마저 듭니다.
다른 소나무에 비해 이 독특한 작가의 시점은 하늘과 산 그리고 소나무와의 조화속에서 인간의 존재에 대한 사회적
욕망을 여지없이 나타 내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종교적인 경외심이 들게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소나무을 통해 본 하늘을 보면서...
각박하게 돌아가는 시름마져 잃게하는 느낌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cwkim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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