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7일 금요일

금강산 앙지대(황영준)


작가는 어려서 부터 당시 1년에 한번씩 조직되는 미술전시회에 매년 당선 되었다.
작품의 주요 특징은 독특한 선묘방법과 점으로 형상을 완결짓고 색채처리에서도 자기식의 특이한 방법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의 독특한 형상방법을 창조한 개성이 특이한 화가로서 조선화발전에 크기 기여한 이름 있는 명화가이다.
금강산 경치가 좋은 전망대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이며 기이한 바위들이 많은 바위산 같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것이 봄꽃의 전령사 진달래 같고 짙은 신록이 오기전 초록의 봄 냄새가 난다. 숲구성도 특이하고 화사한 봄을 아름다운 색감으로 표현하였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들이다. 앙지대(仰止臺)에 오면 반드시 걸음을 멈추고 위를 올려다보게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개성있는 톡특한 작품이 마음에 든다. 좋은작품 주셔서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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