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해바라기 그림을 구입하려고 사이트를 찾다가 "포털아트"를 알게 되어 판매되는 그림을 보던 중 정서우화가님의 풍요로운 축복이라는 작품에 눈에 들어왔다.
우선 구입하고 싶었던 사과그림, 그것도 잘 익은 붉은 색의 사과가 먹음직스러운 느낌으로 마음에 들어 경쟁을 거쳐 겨우 구입할 수 있었다.
그림을 받고는 부피가 너무 크다는 생각에 들어 열어보니 흔히 말해 "밥상" 위에 유화로 그려진 그림이었다. 미술에 문외한인 나로써는 상에 그림이 그릴 수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나 "상 그림이었구나"문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 위에 그림이고 사과라는 과일이라는 점에 식탁에서 잘 보이는 곳에 그림을 걸고 보고 식탁에 앉아서 보니 풍성한 사과가 더욱 맛있게 보이고 마음에 결실 후 사과를 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그리고 만족감이 들었다
출처[포털아트 - 72dydw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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