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산토리니


산토리니,,, 언젠가 꼭 가보고싶은 도시 그리스 산토리니
해변, 내인생 버킷 리스트중 하나인 해외여행 1순위인
도시이지만 언제 상황이 허락할지 모르겠다... 그런연유로우선 그림으로라도 만족을 대신하고자 이금파 화백님의
멋진 그림을 보고 주저없이 입찰하게 되었고 결국 나의
소장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간 이화백님의 작품을 눈여겨 보았고 화백님의 그림엔 항상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진다고 생각하던중 유독
산토리니 작품엔 그 순수함이 절박히 느껴지는것 같다.
입체파 화풍을 닮은듯한 강한 대비와 만져질것 같은 사실적 감각에 어디선가 낮은 선율의 기타소리와 사랑의 세레나데가 귓가에 스쳐 들리운다.

출처[포털아트 - 낭만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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