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백색도시 산토리니


일전에 이금파 화백의 산토리니에 이어 이번에는 최정길 화백님의 산토리니 작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같은도시 같은장소에서 약간의 시선 방향만 다를뿐인데
그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먼저 이화백님의 작품은 사물의 실체를 그린것 같은 느낌이나, 최화백님은 작가의 시각으로 느낀 감성을 그려낸듯한 작품으로 많은 차이가 있고 두작품의 맛이 너무나 다르다. 암튼 내가 가고픈 도시 산토리니를 소장하게되어 너무나 행복하다.

출처[포털아트 - 낭만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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