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계절이 바로 엊그제 였는데 벌써 그때가 그리워
짐은 한살 더 보태어질 나이 때문일까?
세월도 흐르고 사람도 변하고 자연도 변하고...
그래도 자연은 우리에게 새로운 무엇을 주기라도 하지만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과거가 더듬어지고
자연을 더 가까이 하고 싶어지는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것 같다.그련 생각의 부스러기들이 "만추"의 그림을 갖고싶은 욕망을 불러 일으켰나보다.
오래만의 낙찰에 동료 응찰자분들의 양보에 감사드라고
포털아트와 작가님의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작품 오기를
기다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kim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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