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리강춘효(漓江春曉)(91.5x61.5약28.5호)캔버스에아크릴2008년작유리액자(보통)
작 가 호우쟈량(侯佳良)(한중심양예술박람회금상수상)
새벽풍경을 기묘한 솜씨로 멋지게 표현했으며 티없이 맑고 청명한 색채감각으로 시적인 느낌으로 표현 되었다.
봉우리 골짝마다 옅은 물안개내리는 풍경을 극사실적이며 섬세한 붓터치로 묘사한 작품이다.
물에 투영된 형상 표현에 절묘하고 강변암벽의 꽃나무가 화사하고 구도가 안정되게 잘 그린 그림입니다. 강변의 나룻배에 사공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도 정감이 갑니다
극사실화의 진수를 보는 듯 하고 장가계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풍경화입니다
큰강가에 물이 많은 하류쪽이였서 그런지 물살이 세지 않고 은은하게 흐르는 같아 평온해서 좋고 전체적으로 그림이 모나지 않아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다
마음에 드는 그림으로 아름다운 감흥이 일어나는 좋은 작품입니다.
차분하게 와 닿는 정적인 풍경 표현이 매우 좋아 보입니다
큰강가에 산수화의 풍경이 자연그대로의 편안한 분위기로 유유자적한 사공이
욕심없이 자족하며 만족함을 아는 그리고 자연과 혼연일체가 되어 사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과연 사진으로는 위와 같은 작품의 느낌을 창작할 수 있을까?
저런 빛깔 구도 그리고 정적인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올수 없을 것 같다
사실적 묘사가 정신적 안정감과 좋은기운을 주는 것이 마음을 잠시나마 평온하고
시원하게 해 주는군요
극사실화의 대가 그림을 주신 작가와 포털아트에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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