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일 금요일

자운영 (이충길 화백)


자운영이 핀 어느 봄날의 해질 무렵

강가 혹은 호숫가에 앉아 낮조와 함께 물의 반사된 숲의

풍경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이다.

앞서 낙찰 받은 조경주 확백의 삶의 노래_휴 와 함께

걸오 두고 보니 봄날의 다른 느낌이 주는 믹스매치가

제법 재미 있다.

유치원생 아들의 표현은 아주 잘한 낙서 같은 그림이고

알록달록한게 아주 맘에 든다고 한다.



출처[포털아트 - shchu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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