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5일 화요일

그애와 나랑은(이금파)


* 제 목 : 그애와 나랑은(학창시절 첫사랑)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아크릴 2019
* 작 가 : 이금파(해외작가)
나는 학창시절 첫사랑에 대해서는 "실패했다"라고 말할수 있다
성숙하지 못했서인지 쑥스러워서 그런지 모르겠다.
배경이 바닷가 마을 인 것 같다. 고향이 문득 생각나게 합니다. 푸른 바다가 싱그럽네요.
제 고향도 바다가 보이는 높은 언덕 이었지요 노란꽃 빨간꽃은 장미 같으며 보라색꽃은 망초대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푸른바다 지평선이 푸른 하늘이 가슴을 뻥 뚤리게 하는 시원함이 느껴지게 하네요
풋풋한 덜익은 과일의 아름다운 이야기 학창시절 첫사랑은 참 싱그럽고 깨끗할 것 같은 처음의 좋고 순수한 감정 이라고 생각하는 작가의 의도를 바다를 통해 아름답게 표현하였는 듯 하다
정말 신선하고 깨끗한 색감이 작가의 성향대로 나름 잘 표현된 것 같다
구도도 안정적이고 대상이 서로 조화롭게 잘 짜여져 만들어진 좋은 작품을 주신 작가와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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