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사랑하고 미술품을 수집하는 사람입니다.
그간 참 많은 미술품을 접해보았지만 박태근님의 작품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네요.
동화적이면서 추상적이고, 나름 몽환적인 느낌이 있는데 아이러니컬하게 강한 색감.. 마치 안데르센 동화의 삽화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미술품의 의미는 각자 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이 작품의 의미는 단지 소장이나 가치적인 면을 넘어선, 잠시 상상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간이역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박태근님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리고, 좋은 기회 주신 포털아트에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zzangni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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