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자연그대로 |
작품규격 : | 15F(65cm x 53cm) |
재 료 : | 캔버스에 아크릴 |
창작년도 : | 2007 |
작 가 명 : | 신기(제1회 인터넷 미술대전 특선 수상) |
[작가노트] <작가노트> 사람은 누구나 쾌적한 자연 환경과 풍경을 좋아한다.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 자연 환경을 옆에 옮겨 놓고 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술품을 통해 함축된 자연미를 음미하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물상은 음기와, 양기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음과 양의"기"를 만나 화기를 이루는 것이다. 예술가는 이러한 "기"를 불어 넣어 그림을 그리면 충분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감상자의 심기를 안정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 작가로서 참고할 사항이다. 나는 어릴적에 동네 어르신에게 오행에 대한 이야기 즉 토형 물형등 만물의 형상에 대하여 배운적이 있다. 그때 그 어르신의 말씀이 나에 운명의 영향을 이렇게 미칠줄은 몰랐다. 그림을 그릴때 오행의 형세는 인간의 심기를 변화시킨다. 그림을 그릴때 오행의 형세는 인간의 심기를 변화시킨다. 그림을 자연 풍경 그 자체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작가의 정신세계와 자기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독특한 기법을 합류시켜 최선을 다해서 그려야 예술품을 통해 함축된 자연미를 음미하는 것이다. 본 작가는 그림에 대한 상염으로 밤 잠을 설칠때가 많다.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예술가의 보편성을 뛰어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연인으로 살아 가면서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작품을 탐색중 자연과 인과 그리고 "기"란 주제로 숙고한 것이다. 우선 인간이 살아가는데에는 오행이 갖추어 주는 곳이면 더할나위가 없겠지만 그런 곳이 쉽지 않다. 그러나 작품속에 그림은 나름대로 숙고해서 그린 그림이다. 맑은 공기는 물론 남향의 뒷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러가지의 화면속의 색채의 꽃들마다 각자의 풍기는 향기 어둡지 않고 밝은 화면속의 시선은 환희의 길목에서 나를 반긴다. 사람은 항상 그림속에 꽃밭처럼 환하고 밝게 살아야 희망과 행복이 찾아 든다는 옛말의 의미에서 강한"기"의 색채와 부드러움을 혼합해서 그린 그림이다. 언제나 작품을 맞이하고 나면 항상 부족함을 느끼지만 그림을 탐색하면 할수록 나름대로 감흥을 느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평론] 미술 평론가 : 배상섭 저서, 기행스케치, 하늘 땅 사람 등 가정이나 사무실에 미술품을 설치할 때 신중을 기한다. 미술품이 적격 적소에 걸려있지 않으면 예술적 정신감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림의 본래의 기능을 발취하기 위해서는 화체에 따라 장소와 융합이 되도록 참고해야 한다. 그중 화가, 신기선생의 작품에는 예술 창조의 정신적 가치관이 변하고 자기의 특유의 조형어법을 창안하는데 역점을 두고 개성있는 채색을 창안한 화가로서 위대한 발견이고 새로운 기법을 창안한 신기선생은 세인들의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자연의 상상력을 개성있는 특유의 색채감으로 신비스러울 정도로 결합시키고 가시적이고도 정열적으로 처리해 절묘한 표현감이 압도한 자기영역을 포괄적으로 확보한 화가라고 말할 수 있다. 신기 선생의 그림 속에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그리고 낭만적인 채색과 테크닉 그리고 메세지가 의외로 잘 전달 되는 예술성의 진가를 발견하고 칭찬을 해줄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본다.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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