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꽃과 여인 |
작품규격 : | 8F(38cm x 46cm) |
재 료 : | 아크릴에 혼합 |
창작년도 : | 2020 |
작 가 명 : | 박애숙(중국 전국 창작전람회 1등상 수상) |
[작가노트] < 작가 노트 > 차가운 땅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따스한 봄빛을 기다리는 꽃들을 통해 우리들 삶의 근원적 성찰을 그리고 삶의 희망을 노래하고 싶었다 주제를 강조하기위해 회화의 순수성을 회피하면서 과감한 화법을 선택하여 꽃 하나 하나의 강한 의지력을 표현하는 작업을 하였다 결국 나의 꽃 작업은 꽃의 아름다움으로 귀결된다 나는 꽃을 사랑한다 큰 길 양옆 아름다운 꽃들을 보노라면 자연 언짢았던 기분도 사라진다 못견디게 힘든때에도 다시기뻐하고 다시 시작하여 아름다운 꽃처럼 다시웃음으로 피어나며 살고싶다 꽃의 티없는 웃음으로 깨끗한 목소리로 꽃처럼 항상 즐겁고 신나게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싶다 [평론] 모래와 사기재료, 형광 아크릴등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특이하게 주사기로 아름다운 곡선미를 표현해 내는 박애숙작가는 1998 전국 창작전람회 1등상 2002 전국 미술전람전 우수상 수상등을 통해 중국내에서는 이미 많은 소개가 이루어진 걸출한 작가입니다 특히 밝고 화사한 화폭은 과감한 작가의 표현방법과 더불어 작가의 작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에서 아름다움을 일궈내는 작업,아름답게 눈에 비춰지는 것들을 캔버스에 여인과 꽃으로 조화롭게 번안해 내는 묘사...... 강렬한 원색으로 처리된 모티브의 대비효과가 두드러져 보이는 그녀의 작품은 작가의 열정이 그대로 녹아있는 듯 합니다 - 연우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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