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취미로 그려보던 시절 인물를 그린다는 것이 어렵고 힘이 들어서 그 때를 생각해서 선택한 그림입니다. 화상으로 만난 그림은 강열한 인상에 고집스러움이 있어 보여 괜한 선택를 한것은 아닌지 무척이나 고민스러웠는데 오늘 작품이 도착해서 개봉해서 본 느낌은 매우 신선하고 애띤 얼굴에 우수가 깃든 모습이 있었고 자세히 보니 어린 소녀같은 얼굴에 청순함까지 있어서 오래동안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제 딸 나이 뻘인 이 그림의 배경처리가 미흡한것을 제외하고는 너무도 잘 고른 그림이라고 생각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1달 1-2점이상 경매에 참여라려는 마음으로 선택한 이달의 경매에 이 작품을 소장하게 되어 그림을 그린 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pkhyun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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