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No.29 |
작품규격 : | 변형60호(80cm x 120cm 약51호)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창작년도 : | |
작 가 명 : | GUY BRAUNS(기 브론스) |
누드, 궁극의 리얼리티 극 사실화의 거장 기 브론스(Guy Brauns) 는 자신만의 첨단 기법과 철저한 수작업을 통하여 여체의 극사실적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아냈다. 그는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림에 적용한 기법을 다양한 첨단 재료들을 사용하여 궁극의 리얼리티 누드 작품을 창작한다. 그는 첨단 사진 기술과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작품의 영감과 작품의 구도를 얻는다. 그러나 캔버스에는 수작업에 의한 스케치를 한다. 캔버스에 소 도구만을 사용한다. 브러쉬, 흑연, 연필, 면봉, 섬유 천 등의 도구로 각각의 재료를 캔버스에 한 겹씩 형성하는 과정(몇 겹의 층)을 거치면서 작품을 완성한다. 다양한 재료와 여러 겹의 신비한 색감이 어우러져 여체의 극사실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 내고 있다. [출처] [동아닷컴]누드, 극사실화의 거장 기 브론스 초대전 개최 (미술품투자카페) *********** *************** 파리 오르세 미술관 홈 페이지로부터 벨기에 상징주의 화가 페르난드 노프(Fernand Knopff)는 자신의 회화 작품 활동에서 사진 사용을 숨기기 위해 상당히 노력하였다. 1916년 그는 심지어 보자르(les Beaux-Arts) 아카데미에서 사진의 모든 예술적 가치를 부인하는 강연을 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사망 후 고대시대와 중동 풍의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정교한 배경 하게 자신의 여동생이요 가장 아꼈던 모델인 마게리트의 사진을 노프 스스로 약 40여 점 찍은 바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노프 내면세계가 당시 자신의 그림과 스케치 작업에서 사용하였던 이 사진들로부터 비롯하였음을 보여준다. 사진들은 이후 최종 작업을 통해 표현된 강렬한 신비들로 이미 가득 차 있다. 노프는 종종 파스텔이나 유화 기법을 통해 사진적인 모티브를 감춘 것으로 보이며, 이는 "비밀"이라는 제목의 그림(그뢰닝게 미술관, 브뤼헤, 벨기에)에서도 분명하게 보여지고 있다. 사진 상의 극적의 요소를 강조하면서 노프는 사실 상 라파엘 전파주의자들에게서 다소 영감을 받은 쥴리아 마가렛 카메론(Julia Margaret Cameron),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 레이디 하드와렌(Lady Hardwaren) 같은 사진작가들이 열어놓은 길을 따르고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20세기에 들어 강조되게 되는데, 특히 자신들의 "공연"을 사진으로 남기는 "개념" 예술가들에게서 보여진다. 유사한 정보들은 쿠르베(Courbet), 드라크와(Delacroix), 뷔이라(Vuillard), 보나르(Bonnard), 드가(Degas), 그리고 베르미르(Vermeer)(유리 렌즈를 사용한 라이트 박스를 사용)에게서도 찾을 수 있다. [출처] [유럽 매거진] 유럽 각국 미술 잡지에서 호평한 기 브론스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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