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철 화백님은 지금은 절판되었지만 2010년도 책인 한국의ㅡ대표화가 33인에 뽑혔었던 실력이 훌륭하신 화백님이십니다. 오종철 화백님은 실경을 현대적으로 묘사하는 신선한 신선한 느낌의 극사실주의 수묵화로 유명하시고 책에서도 그렇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25호의 그림이다 보니 어지간한 그림들은 작아서 2점 이상을 걸어야 하는데 사이즈가 아주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색감자체가 푸른빛에 가까워 집이 밝히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림이 심오함 보다는 단순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라 코로나로 외출을 하지 못하는 요즘에 힐링이 되고 마음이 편하지는 아주 따듯하고 신선한 그림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점 더 도전을 하려고도 합니다. 오 종철 화백님의 그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경쟁이 되었다면 훨씬 고가가 되었을건데 단독입찰이라 죄송하기도 하면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ohs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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