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목요일
동트는 아침
김영민 화백의 작품을 보면 피카소와 동양화를 감상하는 느낌이 든다. 어린아이가 장난을 쳐놓은 그림같은 피카소의 작품과 여백의 미 동양화.김화백의 작품을 처음 보고 뭐 이런 그림이 있어 하고 고개를 저었지만, 화백님이 미술치료의 대가임을 알고부터는 작품 한점 한점에 스며있는 마음들을 감상해 보고 했었다. 동트는 아침의 에너지만큼 나의 에너지도 더욱 장엄하게 께어나길 빌어보며......
출처[포털아트 - 청사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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