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반짝이는 바다, 그리고 피어오른 구름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망망대해 작은 돛단배 하나를 바라보면, 사공의 마음이 어떨지도 헤아리게 되어 한층 감성적인 느낌을 주네요.
작가님과 함께한 작품사진을 보니 첫완성때는 배가 없었나봅니다. 하지만 결국 그 배는 화룔점정이었다 생각됩니다.
안정적인 구도와 과하지 않은 색감, 현실을 마주보는 듯한 대상들.. 그리고 메시지 전달력도 좋아 오래간직하고 싶은 그림입니다.
좋은 작품을 제공해주신 작가님과 포털아트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e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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