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독창 |
작품규격 : | 15P(50cm x 65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11 |
작 가 명 : | 장용길 |
---- 캔버스에 유화물감으로 중첩되게 채색하여 질박한 느낌속에 선묘 형식의 구성과 단순한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유성의 선염법을 사용하여 유화의 딱딱함을 부드럽게 화면을 처리 하였다. 위의 작품은 장식성보다 작품성에 비중을 두었으며 지극히 한국적이며 美的 가치로 만들어 내어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추구되었기에 형상은 美的인 면으로만 머물지 않고 예술적으로 승화된 작품이랄 수 있겠다 유화의 거칠은 마티에르 바탕에 겹겹히 중첩되게 채색하여 그 질감이 한국성의 이미지릉 연출하였다. 단순한 인물을 구성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함축 시켰다. ------- 장 용길 인물화 작품 - 세상사는 사람.사람들 장 용길 인물화 작품은 삶의 흔적,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평범한 감정을 미술 작품을 통해 다시 봄으로써 사람이 삶의 주체라고 인식하며 인물이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 희.노.애.락을 표현한 것이며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사람의 감정 표현에 그 중점을 두었다. 대체로 무채색 톤으로 표현 되었으며 그 느낌을 담백함에 역점을 두었다. 대체로 색감에서 느끼는 감정을 인물에 대비 시켰다. 삶의 내면 세계란 생.노.병.사.... 희.노.애.락. 의해 사람의 감정이 표출되는데 내면의 욕망,절제,우울,환희...... 감정의 순간 순간 모습의 느낌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읽을 수 있고, 삶의 사소한 해학적인 모습도 삶의 즐거움이 되니 인물화에서 느끼는 새로운 맛도 있으리라 본다. 장 용길 인물화 작품의 화두는 삶의 진솔한 표현을 통해 삶의 보편적 기준이 물질이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서 출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심의 세계, 생활의 감정을 작품으로 성화시켜 보므로서 인물이 갖는 감정을 느낄 수 있고, 사람의 감정, 느낌을 미술 작품으로 통해 감상하므로 자신의 삶도 예술의 한 쟝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타인의 인물 표정,감정등이 미술작품으로 재표현 되면서 삶의 주체가 자신이라는 것을 알수 있고 인물화를 통해 삶을 엿볼수 있고, 인물화 작품이 삶의 흔적,삶의 감정를 �O아볼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사람이 자신의 존재가치가 존귀하다는 뜻이며 사람의 삶도 한번 뿐인 삶이니 살아가는 동안 최선을 다해 생활해 보자는 성찰의 의미도 있다. 장 용길 인물화 작품은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감정을 그림으로 나타냄으로서 삶의 본질에 대한 미학적 추구가 그 목적에 있다.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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