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를 하게 되어 이사전에 집에 걸어두고 싶은 그림으로 김길상 화백님의 그림을 낙찰받아서 이사한 집에 걸어두고 잘 감상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토요일 아침에 주말이라 늦잠을 자고 있는데 아내가 마음에 드는 그림 있다고 깨워서 봤더니 노란색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이사도 하고 돈 들어갈 일이 많았던터라 다음작품을 기다려보자라고 했는데 아내 의지가 생각보다 강해서 마감 한시간전에 부랴부랴 낙찰을 했던거 같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양보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그림 그려주신 김길상 화백님에게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작품활동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이금파 화백님의 가족나들이 시리즈도 좋았는데 김길상 화백님의 휴식 시리즈도 거실에 걸어두고 보면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rainy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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