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일 수요일

김영민 작가님의 클라멘타인


그림 윗부분 선창에 서 있는것이 등대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저는 바람불고 흐린날 집 떠난 딸을 걱정하는 허리굽은 아버지의 모습 같아 보였습니다. 그림을 보는 순간 예전에 자주 불렀던 그 노래의 가사가 오마주 되면서 순간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namc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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