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지리산을 바라보며(최정길남)


산을 무척이나 사랑하던 벗이 요즘 몸이 불편하여 등산을
할수 없게되어 집에서 지내고 있다.
다가오는 벗의 생일날 방문시 깜짝 선물을 하고 싶어 제가 좋아는 작가님의 작품을 구입하였다.
고추잠자리 날고 산새 지저귀던 지리산 둘레길, 그 순간만큼 벗과 난 인생이 행복하다고 말했었지.
벗이 하루 빨리 쾌차하여 지리산 둘레길을 함께 완주하고싶도록 용기를 주고싶다.
작가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ong560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