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숙 작가님의 그림에는 따듯한 이야기와 표정이 있고 그래서 행복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거실 중앙에 지난번에 낙찰받은 해바라기 그림과 나란히 놓고 오며 가며 하루에도 수없이 바라보면서 행복해 집니다. 두 번째 작품도 추석전에 받아 가족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지만 해바라기 그림을 보시고 다들 좋아 하셨습니다. 아직 걸고 싶은 그림이 다 완성되면 한꺼번에 걸어 둘 생각입니다. 이 좋은 가을날에 지금여기.. 그림이 계절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toripka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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