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1일 월요일

[패랭이]패랭이꽃의 속삭임!


보는 순간 강한 끌림이 다가왔다.
들꽃속에 묻혀서
나를 찾아 기억해 달라는
패랭이꽃의 작은 바램이 느껴졌다.

10년이상 애장하며 살폈을
전 소장자의 고운 마음도 느껴진다.

환갑기념으로 구한 몇점의 그림중
그래도 더 많이 내곁에 있어주리라
믿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포털아트와
전 소장자에 감사를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daso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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