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그림의 제목이 시간여행일까?
과거 기억속 어느 한 순간이 강렬한 느낌으로 남아 그 순간을 찾아 되돌아 가는 과정이 어쩌면 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작가님의 작업 과정을 그대로 공감을 할 수는 없겠지만, 이 그림을 통해 나는 나만의 추억을 쫓아 강렬한 느낌의 순간을 마음속으로 그릴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나저나 불가사리를 닮은 달 아래 저 별은 뭘까? 그게 왜 궁금해지는지 모를 일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yer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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