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되지 않은 물상'에 마음을 올려 정지시킵니다. 뛸 것 같은 물상도 뛰기 전 멈추고, 날아가고 있는 물상도 멈추어 있습니다. 비소리를 들으며 그림 속에 앉아 솔곳이 앉아 정물화가 되어 갑니다. 편하고 고요합니다. 곧 정지를 풀고 움직이겠지요. 움직이지 않으면 삭아 날아가 버리니까요!
한 프레임 속에 정지와 움직임을 같이 존재시키는 작가님의 능력에 놀라면서, 아울러 이 놀라운 작품을 제게 전해주신 포털아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q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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