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9일 월요일

김영민화백_클레멘타인


관심이 작아 유찰된 작품이다.

그런데
이른저녘 바닷가에 서서 저멀리 수평선의 희미한 불빛과
바위에 부딪혀 이는 하얀 물보라를 바라보고 서있는
고독하고 쓸쓸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사랑하는 님들이여!
영영 어디 갔는냐?
오늘따라 많이들 보고싶다.

.......
.......
한바탕 잡념을 토해낸후의 시원함도
함께 느낀다.

작품과 관련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daso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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