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런하게 쌓아올린 기왓장을 초석삼아
세월의 흔적이 켜켜이 묻어나는 담장에 하얗게 피어난
이름 모를 석화들...
진분홍 립스틱 짙게 바르고
순백의 허공을 가르며 다가온 코스모스 꽃송이...
이 그림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 고택의 안주인의 우아한 삶과
행복한 인생이 제 뇌리에서 선명하게 각인 됩니다.
저에겐 신선하고 독특한 기법으로 그려진 작품입니다.
귀한 작품 소장하게 되어 기쁨니다.
작가님의 다음 작품이 무척이나 기다려집다.
출처[포털아트 - song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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