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붉디붉게 물들이며 구름사이로 떠오르는 턔양을 바라보며...오늘도 아름다운 희망을 가져본다...
산과 들에 지워지지 않은 임인년(2022년)의 무수한 범의 발자욱을 따라 봄-여름-가을-겨울까지 걸어 왔구나.
토굴속 토끼는 달콤한 춘몽을 꾸노라,
계묘년(2023년)이 문턱에 와있금만,
아직도 곤히 잠들어 있구나.
태양아 좀~더 높이 솟아라!
태양아 좀~더 밝게 비추어라!
알알이 영걸은 포도알 처럼 일출을 바라보며
가슴이 저리도록 염원해본다.
출처[포털아트 - song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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