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토라진 내 짝궁 |
작품규격 : | 10F(53cm x 45.5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04 |
작 가 명 : | 장용길 |
<작품 설명> 사람의 토라진 감정의 표현을 동심의 세계에서 �O아 보았다. 시샘.질투.내슝....사랑의 아름다운 표현이다. 토라진 마음을 수습하려 애써보는 남자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그렸다. 강아지 꽃으로 마음을 달래 보려는 모습이다. 어휴..... 인기가 많은 것도 부담이네.... 조금 왕자병이 있는 남자아이의 익살 스러운 모습의 동심 세계이다. <작가 노트> 장 용길 인물화 작품 - 세상사는 사람.사람들 장 용길 인물화 작품은 삶의 흔적,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평범한 감정을 미술 작품을 통해 다시 봄으로써 사람이 삶의 주체라고 인식하며 인물이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 희.노.애.락을 표현한 것이며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사람의 감정 표현에 그 중점을 두었다. 대체로 무채색 톤으로 표현 되었으며 그 느낌을 담백함에 역점을 두었다. 대체로 색감에서 느끼는 감정을 인물에 대비 시켰다. 삶의 내면 세계란 생.노.병.사.... 희.노.애.락. 의해 사람의 감정이 표출되는데 내면의 욕망,절제,우울,환희...... 감정의 순간 순간 모습의 느낌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읽을 수 있고, 삶의 사소한 해학적인 모습도 삶의 즐거움이 되니 인물화에서 느끼는 새로운 맛도 있으리라 본다. 장 용길 인물화 작품의 화두는 삶의 진솔한 표현을 통해 삶의 보편적 기준이 물질이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서 출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심의 세계, 생활의 감정을 작품으로 성화시켜 보므로서 인물이 갖는 감정을 느낄 수 있 고, 사람의 감정의 느낌을 미술 작품으로 통해 감상하므로 자신의 삶도 예술의 한 쟝르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타인의 인물의 표정,감정등이 미술작품으로 재 표현 되면서 삶의 주체가 자신이라는 것을 알수 있고 인물화를 통해 삶을 엿 볼수 있고, 인물화 작품이 삶의 흔적,삶의 감정를 �O아볼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사람이 자신의 존재가치가 존귀하다는 뜻이며 사람의 삶도 한번 뿐인 삶이니 살아가는 동안 최선을 다해 생활 해 보자는 성찰의 의미도 있다. 장 용길 인물화 작품은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감정을 그림으로 나타냄으로서 삶의본질에 대한 미학적 추구가 그목적에 있다.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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