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일 수요일

"수채화같은 부드러운 꽃 이야기" - 이석보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이석보 작가의 신작이 입고 되었습니다.


 






꽃병에 담겨 있지 않아도 그 무리 자체가 아름다운 야생화의 모습이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작가의 야생화는 인위적으로 꾸며지지 않은 자연이 만들어 낸 순수 그대로의 아름다움,

강한 생명력을 지닌 끈기와 의지를 담아내고 있다.




캔버스에 롤러를 통한 얇은 배색처리를 하고, 그 위에 다른 색감의 재료를 뿌리는 방법으로

묘사해 내는데, 유화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수채화의 맑고 투명한 느낌이 잘 살아나고 있다.

 


 


 




들꽃과 석류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2

이석보









 




들꽃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2

이석보









 




소국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2

이석보









 




들꽃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12

이석보









 




패랭이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2012

이석보









 


 


 


 


 


 



이석보


[출생]

1960년생


[학력]

-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

- 現 상도중학교 미술교사 재직




[수상]


- 1987 문화미술대전 '은상' (서울갤러리)

- 1989 목우회 공모전 '특선' (서울시립미술관)

- 1990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목우회 공모전 '입선' (서울시립미술관)

- 1995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  2008  대한민국 인터넷미술대전 장려상 수상


[개인전]


- 1993 1회 개인전 (예맥화랑)

- 1996 2회 개인전 (청학미술관)

- 2002 3회 (인사아트프라자)

- 2006 4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2009 5회 역삼문화센터

- 2009 6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外 그룹전 100여회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아름다운 사랑 - 작가 유화



작 품 명 : 아름다운 사랑
작품규격 : (30cm x 30cm 약5호)
재    료 : 목판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한미키('09 파리 그랑팔레 금메달 수상)



[작품 평론]

'살롱 드 오톰' 회장이자 미술평론가인 노엘 꼬레는 한 화백의 데생 작품에 대해 "한 천재화가의 치열한 탐구와 열정이 빚어낸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추상화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독특한 구도와 극도로 절제되고 제한된 채색에, 한미키 작가는 저항할 수 없는 도약의 느낌을 주기 위해서, 광란의 아라베스크 문양을 평면에 겹쳐 표현함으로써 그림에 활기를 더했다. 방법론적으로, 조형예술의 엄격함과 함께 선과 평면, 그리고 색의 조화를 합리화 시켰다."

그리고 노엘 꼬레 회장은 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확인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방법론적으로 조형예술의 엄격함과 함께 선과 평면, 그리고 색의 조화를 합리화시킨 것이며, 모든 차원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성향이 그림의 형태로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이런 독특한 방식의 작품을 통해 화가는 우리에게 친근한 대상으로 다가온다"고 극찬했다.
그는 끝으로 "바흐(Bach)가 우리에게 가장 완벽한 음악은 악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원천이라는 것을 알게 해줬다면 한미키는 우리의 감각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다시금 이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고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술평론가 노엘꼬레의 글 인용-


[평론]

한미키 작가의 작품은 60년대의 구상화에서 70년대의 인상파, 그리고 인상파와 사실화 사이에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하게 되는 80년대 이후부터 1992년 프랑스로 가기 까지 캔버스에 대한 한미키의 응시태도는 차츰 사물의 본질에 대한 실험과 탐구로 발전한다. 구상이나 인상파적 회화성은 입체파 특유의 사실주의적 태도 - 분석적 입체파는 사물의 존재에 대한 보다 근원적인 실재를 추구하고 있다 - 와 고리를 이루고 내면의 저 속에서 꿈틀대는 열정과 미지에 대한 탐구라는 화두를 향해 몸을 던진다. 그 욕망의 중심에는 아방가르드와 다다이즘이 뒤섞인 창조적 자기 파괴의 광기가 천착되어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목격하게 된다. 이는 프랑스 선구적 입체파 화가들의 동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본질적인 감각, 장방형과 원주와 원뿔. 중앙 집중적인 기하와 주변부로 갈수록 분해되어 커지는 평면성. 형태 자체의 구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한한 단색조의 색채를 .이런 방식의 형상화는 원통, 구, 원뿔이라는 기하학적 틀을 통해 사물을 시각적으로 인식한다고 보았던 세잔의 틀에서도 벗어나지 않는다. 결국 세잔은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원통, 구, 원뿔의 모습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실재는 존재하지만 인간은 그 실재를 인식할 수 없다며 인간의 인식능력의 한계를 인정한 칸트의 회의와 맥을 같이 한다. 이 지점까지가 세잔의 후예인 분석적 입체파들의 입장이다. 소재에 대한 관심은 1921년 이후 종합적 입체파 시대에도 이어지며 이즈음은 형태의 결합이나 종합 즉 컴포지션을 강조한다.

한미키 작가야 말로 전형적인 분석적 입체파의 후예가 아니던가. 그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이 분석적 입체파에서 세밀하게 결정화되고 해체되는 사물들은 더욱 극단적으로 세밀화 되고 해체된다. 그러나 이 해체는 조합을 위한 해체다. 해석을 위한 해체이며 현실감을 위한 꼴라주이다.
그에게 사물은 모두 움직임이다. 아니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움직임의 사물을 포착하여 그 움직임 속에서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발견하여 잡아낸다.
"움직임이 많아지면 더 아름답고 강한 느낌이 나요. 그래서 더 많은 즐거움을 주죠."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한 말이다."

하지만 그 움직임의 대상은 동물이거나 관성에 의해 움직이는 어떤 단순한 사물이 아니다. 사람! 그에게 사람은 세계의 전부이며, 우주의 전부이다. 따라서 움직임을 포착하는 방식은 다양한 색깔을 통해 드러나거나 순수의 색깔을 통해 드러난다. 이 색깔들은 입체주의에서도 그랬듯이, 구상양식에서 오케스트라 같은 역할을 해준다.
그가 프랑스 언론을 통해 줄곧 해온 말 중에 하나가 사랑이다. 그에게 사랑은 기독교적인 아가페류이기도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 속에서 움트는 따뜻한 그 무엇이거나 에로스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것들이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곳 그것을 그는 영혼이라고 말한다.

초기의 인상주의적 색빛 감각과 표현주의적 구상은 이즈음 노골적으로 신입체파의 맥 속으로 침잠한다. 세잔의 후예인 초기입체파들의 사물의 본질에 대한 의심은 모든 사물은 정방형이나 원뿔 등 갖가지 기하로 환원된다는 분석적 성찰은 한층 복잡하거나 징그럽도록 캔버스를 쪼개고 쪼갠다. 사람을 쪼개고 그 옆의 의자를 쪼개고 꽃과 꽃병을 쪼개고 커튼을 쪼갠다. 그래서 하나의 상이 이루어지면 색을 입히고 본질의 문을 두드린다. 그리고 기아는 흩어지거나 모아지고, 모아지거나 흩어진다. 그러나 미묘한 미학적 조형성을 이루어낸다.
이른바 신입체파다.

여기서 한미키는 자신만의 양식을 만들어낸다. 그 시선의 예봉이 사람에게로 머물고 사람은 움직이고 또 나체가 된다. 나체는 사랑을 나누고 따뜻함과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것에 대한 천착이 한미키의 작업이다. 이런 일련의 작업은 색깔을 좀 포기하고 데생 부분을 늘인다거나, 산산 조각난 육체와 사물의 조화는 큰 원형의 곡선을 통해 움직임의 생동으로 드러나고 색 터치에 의해 재조합 된다. 한미키의 탈구조주의적 발상이 한미키 방식의 신입체파로 탄생하는 순간이다.

그의 그림 속으로 가보자. 꼼꼼히 들여다보면 그림은 매우 파격적이다. 남녀가 뒤엉켜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여럿은 혼음을 하는 듯도 하다. 그래서 음란하거나 더러는 퇴폐적 이거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속내를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가 궁극에 도달하고 싶은 곳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 퇴폐와 음란은 보이지 않는다. 아니 보일 수가 없다. 이 모든 것을 그는 분석적 화법과 탈구조주의적 고민으로 해결한다. 그리고 모든 것은 '영혼'으로 수렴된다. 그의 회색과 검은색은 바로 이 '영혼'의 표출이다. 분석적 기하는 다름 아닌 형이상학적 '사랑'의 표현이자 종교적 구원의 몸부림이다. 군상들은 움직임을 통해 찰나와 영원히, 육체와 영혼이 교차되거나 공집합을 이룬다. 이것이 한미키 작품세계의 시스템이다.

-2007년 '한미키'고국 초대전 도록에서 발췌-


출처[포털아트]

세월 - 작가 김정호



작 품 명 : 세월
작품규격 : (120cm x 50cm 약30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김정호(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작품해설I)
소래! 바람, 갈매기, 첫갈, LA에서 온 커피파는 할머니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 차이나타운 이 곳은 100년전의 거리의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건물과 뒷 골목 지리한 냄새.
불완전한 노인의 걸음거리 홍등. 다 내겐 그리기에 좋은 대상물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릴것이다. 또한 북한산이 가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해설II)
당신은 언제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십니가?
지금,
지금
그 나이에
그모습이,





[평론]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0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더멋진 돛을 올리자.


출처[포털아트]

眞 - 백목지장 - 작가 하판덕



작 품 명 : 眞 - 백목지장
작품규격 : 30P(64.8cm x 90.5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작가노트]

[작가 노트]

솔직하나 유치한 민화의 형식을 차용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래야 할 이유는 화법을 넘어 마음의 법을 다루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의 그림의 확정적이고 고정된 틀을 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대신 만유일체를 마음의 법으로 새김해야 할 것을 제기한다. 가령, 민화를 보자면 사물들이 당장에는 서로 모순되고 상충되게 그려져 있다.

통일성이나 균형과 평형보다는 산란함과 불균형, 나아가서는 비평형의 세계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참이란 바로 이러한 산란한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작가는 생각한다.
민화의 형식과 내용이 이렇게 해서 궤를 달리하여 하판덕의 그림들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가 민화의 예를 차용하거나 유추함으로써 자신의 그림세계를 일구려한다고 하였지만 차용과 유추보다 더 적극적인 의의가 그의 해법을 지탱해 주고 있다고 믿어진다.

그림이란 것의 실체를 탈취함으로써 그림 자체를 기호화 하고자 한다는 것으로 직시할 수 있다. 그림의 실체의 폐기와 그후의 기호화는 진리 또는 참 자체가 실재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역으로 말하자면 참 자체가 존재한다든지 존재에 관련된 개념으로 이해되기 보다는 흔적이거나 기호로서 이해된다는 것이다.

참의 이해에 대한 유비로서 접근해 보려는 하판덕의 해법은 그림을 하나의 기호체계로 간주하려는 데 있다. 따라서 참의 이해가 애매성에 필연적으로 봉착하려는 것과 그림의 해법이 애매성에 직면할 운명이 같은 수준의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것들에서 공통되게 찾아지는 애매성이란 논리적으로 동형의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판덕은 민화의 시사를 받아들이면서도 이것을 마음의 법으로 세계를 읽으려는 것의 표본모델로 간주함으로서 그림의 제작에 임하고자 한다.


출처[포털아트]

"꽃과 여인의 작가" - 박애숙작가의 신작소개

꽃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화사한 색채로 표현하고  그 위에 유리와 같은 사기재료를 발라 밝고 투명한

조형미를 보여주는   박애숙 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작가소개>




모래와 사기재료,  아크릴등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특이하게 주사기로

아름다운 곡선미를 표현해 내는 박애숙작가는 교포작가로 연변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하고 교원생활을 하였으며

1998 전국 창작전람회 1등상, 2002 전국 미술전람전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중국내에서는

이미 많은 소개가 이루어진 걸출한 작가입니다





특히 밝고 화사한 화폭은 과감한 작가의 표현방법과 더불어 작가의 작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에서 아름다움을 일궈내는 작업,아름답게 눈에 비춰지는 것들을

캔버스에 여인과 꽃으로 조화롭게 번안해 내는 묘사력......





강렬한 원색으로 처리된 모티브의 대비효과가 두드러져 보이는 그녀의 작품은

작가의 열정이 화폭에 그대로 녹아 있는 듯 합니다





 


 




질풍 *(66cm x 67cm 약23호) 아크릴에 혼합재료 2012

박애숙(중국 전국 창작전람회 1등상 수상)









 




꽃과 여인 *(46.5cm x 55cm 약11호) 아크릴에 혼합재료 2012

박애숙(중국 전국 창작전람회 1등상 수상)









 




꽃과 여인 *(46cm x 55cm 약11호) 아크릴에 혼합재료 2012

박애숙(중국 전국 창작전람회 1등상 수상)









 




꽃과 여인 *(55cm x 46.5cm 약11호) 아크릴에 혼합재료 2012

박애숙(중국 전국 창작전람회 1등상 수상)









 




꽃과 여인 *(55cm x 46.5cm 약11호) 아크릴에 혼합재료 2012

박애숙(중국 전국 창작전람회 1등상 수상)









 




꽃과 여인 *(30cm x 40cm 약6호) 아크릴에 혼합재료 2012

박애숙(중국 전국 창작전람회 1등상 수상)









 


 


박애숙



[출생]



1967년생



[경력]



1988~1991 연변대학교 예술학부 졸업

1991~1997 연변중학교 미술교사 

1997 중. 소 미술창작 전람회 은상 수상

1998 전국 창작전람회 1등상

2002 전국 미술전람전시 우수상 수상 

2006 심천미술관 전람회 최고상 수상





[현재] 



중국미술협회 회원

 

광동성 미술작가회원 



심천화랑 운영 및 전업작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2013년 9월 30일 월요일

A ──> Ω (F-7) - 작가 오현철



작 품 명 : A ──> Ω (F-7)
작품규격 : (90cm x 39cm 약17호)
재    료 : 판화지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오현철(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작가노트]

자아의 선택 · Ego Selection

우리는 살아가면서 언제나 선택의 순간들을 맞이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보여지는 여성의 이미지는 자아실현의 절정기에 있는 여성의 모습으로 작품 concept을 담았습니다.
사람들은 선택의 순간이 오면 조건을 따지기도 하고 있는 그대로의 감성으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한 작품에서 보이는 두 인물은 동일 인물로 좌우가 대칭되게 배열하였습니다.
왼쪽 이미지는 costume의 여성으로 현대사회에서 전문적인 일을 하며 자아실현을 하는 커리어 우먼으로 상징성을 부여하였고 오른쪽 이미지는 nude를 통해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내면의 자아를 드러낼 수 있게 상징성을 부여 하였습니다.
작품사조는 팝아트이고 화면을 구성하고 있는 추상적인 선들은 성당이나 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에서 모티브를 가져 왔습니다.


A-->Ω(알파에서 오메가). 아가페(Agape)주제

본인 작품'알파에서 오메가(A->Ω)'와 아가페(Agape)는 완전 구체와 여체등을 소재로 동판에 에칭(Etching)과 애쿼틴트(Aquatint) 기법으로 작업하고 그 위에 혼합기법으로 채색하는 과정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얼굴을 원으로 표현하는데, 이것은 머리의 일반적이 특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아디들은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알고 있는 바를 그리는데, 이를 "주지론"이라 합니다.('구데네프'의 말 인용)

본인의 작품은 세잔의 기하학적 도형을 응용해서 극히 제한적인 선을 사용해 주지론 적인 방법으로 사물이나 생물, 심상 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미적 배경이 된 곳은 성당이나 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stained glass)이며 고딕시대 초기(1250년경)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청,족,홍,황금색의 강한 빛깔을 띠고 있는데, 지금 본인들이 쓰고 있는 색의 모체가 되고 있습니다.

'알파에서 오메가(A->Ω)'와 '아가페(Agape)'는 현대사회 속에서 한 인간이 살아가며 자아가 형성되어 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자아는 오늘날 보통사람들이 신(神)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자아를 담고 있으며 그 속에서 희(喜), 로(怒), 애(哀), 락(樂)과 같은 삶의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림의 주제는 '절대적인 사람 안에서 한 인간이 성장하는 과장'을 묘사하고 있는데 A->Ω(알파에서 오메가)는 '절대자의 사랑 안에서 자아의 순환'이란 주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자아가 순환한다는 의미는 용수철처럼 돌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발전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Agape(아가페)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작업하고 있는데 상징적 여성을 통해 '사랑과 헌신의 모성 안에서 자아의 순환'이란 주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을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본인의 최근 작품들을 여체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데 여체는 첫 아이를 출산한 젊은 엄마의 모습과 아이가 태어나서 겪는 것을 문자나 기호 등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자아'가 나타납니다.

[평론]

그림 안에서의 면분할은 관람자에게 새로운 감흥을 주고 그림은 주제를 중앙에 놓거나 좌우대칭 되게 하는 구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구도는 풍경화나 정물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구도이다.

단일주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 볼 때 중앙이나 좌우 대칭적 구도가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에 그러한 구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간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느끼게 되는 현실을 작가의 내적감성 으로 해석하고 그것을 표출해 내는데, 형식적 감각이나 감정에 호소하거나 유희적 순수추구보다는 내용을 지닌 예술로 그 특색을 갖는다.

작가의 그림들은 비교적 주제부분이 배경보다 밝거나 입체적인데, 본인의 그림을 색유리라고 가정할 때, 빛이 그림 뒤에서 비춰지고 내가 그 투과된 빛을 받는 것이 되며, 그 빛으로 인해 '절대자의 사랑(Agape)안에서 보호받음'을 함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포털아트]

복제된 시간 - 삶의 편린 - 작가 전찬욱



작 품 명 : 복제된 시간 - 삶의 편린
작품규격 : (13.5cm x 13.5cm 약1호)
재    료 : 나무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전찬욱('11 구상전 최우수상 수상)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