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7일 금요일
우리가 언제
살랑이는 바람소리와 재잘거리는 시냇물소리에 귀기우려 본적이 있었던가?
언제 우리가 반딧불을 찾으러 밤 풀숲을 기웃거려 본적이 잇었던가?
별밤에 언제 하늘을 쳐다본적이 있었던가?
먼산을 바라보며 고향을 그리워한적이 언제이었던가?
우리가 언제나 가슴속에 담고는 있지만, 잊고 산 것들을 찾아 먼저 하늘을 보자
출처[포털아트 - miw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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