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1일 토요일

장미

아내가 식탁에 꽂아 두었던 장미가 너무 빨리 시들었다고 투덜대는 이야기를 듣고 포털아트에 들어 왔는데, 마침 오영성 작가님의 장미가 경매중이었습니다.

붉은 장미를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더니, 저절로 입찰을 누루고 말았습니다.
오영성 화백님의 작품은 다 좋은데, 이 작품은 그 중에서도 더 좋아보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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