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구 선생님의 산 그림이 너무 좋아 오래 시간 기다려 왔었습니다. 웅장한 산세와 소나무가 너무 조화롭게 배치되어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 제가 산행하면서 보와왔던 우리나라의 여러 산들의 이미지가 떠오르게 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산의 푸르름의 메시지가 항상 다가와 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매일 매일 감상하면서 자주 못 가는 산의 정기를 받아 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다시 한번 김병구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med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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