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일 화요일
에덴의 남쪽에는 김유배 작가의 나무가 있다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케 하는 나무와 그 나무에 앉은 여러 색의 새들. 성당 한 켠에 그려진 성화처럼 단순 명료한 구성과 제목이 이 그림의 장점으로, 또는 단점으로 보여진다. 에덴의 남쪽은 서울의 강남처럼 부유한 사람들의 소유는 아닌 듯... 수 많은 새가 깃들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가 에덴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출처[포털아트 - fog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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