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홀함, 짜릿한 전율이 입을 벌리게한다
작가는 반딧불을 통하여 기쁨의 표현을 감동의 세계로 이끌어간다. 마치 외계인과 접촉하려고, 숲속의 요정을 불러 모으나 보다 작가는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대의 상상속으로 게속 올라 오라고 손짓한다
사랑할수 있는 무한의 힘을 얻고자 보는이는 빨려가고 있다 영원속을, 눈을 크게 뜨며 마법의 성으로 비행한다,
반딧불 불빛요정 따라 적막의 숲에서 어둠의 눈인듯, 날아 오른다, 푸른 들빛아래 어둠을 뚫고 물 맑고,고요한하늘을 마음껏 날아 오른다,
어느샌가 내마음은 뒷동산에 올라 개똥벌레와 벗하며 마냥 좋아하는 어린이가 되고 있었다.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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