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6일 금요일

동심 - 세번째 낙찰


시골 촌넘들이 그리워하는 꿈의 고향
소와 새가 있고 물고기 잡고 즐거워하던 이상향,
그런 고향을 통하여 어린시절의 행복을 잘 표현해 준
김화백님의 동심에 또 손이 갔습니다.

녹색과 푸른색의 적절한 조화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며 새, 꽃, 섬, 나무, 해 등 자연에서
중요한 요소가 조화되는 것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낙찰을 위해 많은 응찰자 분들께 양보에 감사드리며
김화백님의 멋진 작품 다시 기대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미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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