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다가 마침내 좋은 작품이 제게로 왔네요.
색채의 마술사라는 별명이 전혀 무색하지 않게 화사하고 독특한 색상의 향연이 펼쳐진 꽃과 화병이 마음으로부터 무언가의 느낌을 끌어내는 것 같습니다.
마치 곰팡이가 피듯이 표현하신다는 그 색감에 감탄하게 됩니다.
회색톤의 배경이 차분함을 주면서 전체적으로 화폭의 균형을 잡아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작품을 어디에 걸어야 가장 눈에 잘 띄고 잘 볼 수 있을까 행복한 고민 중이랍니다.
출처[포털아트 - jum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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