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금요일, 김길상 화백님의 "여심"에 이어 오늘 또 다시 "동심"을 소장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심"보다는 고향의 냄새 물씬 풍기는 시골 초가를 배경으로 유년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동심"에 더 애착이 갔지만, 이런 저런 사유로 오늘에야 "동심"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바다를 배경으로 한 동심 또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지만, 태생 탓에 시골 풍경만 눈에 들어와서요). 여유가 된다면 김길상 화백님의 더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픈 마음 굴뚝같지만 개인적 욕심일 뿐이고, "여심"과 "동심"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좋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베풀어 주신 김길상 화백님과 포털아트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land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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