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매우 단순한 그림이다. 빨간과 하양! 그 사이에 조그만 배한척...그 사이에 무엇을 담고 있을까? 매년 새해 첫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동해바다로 몰려든다. 나 역시 운 좋게 보기도 하고 때론 고속도로에서 늘어선 차틈으로 아쉽게 보기도 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그 태양이 그 태양 같았다. 사실 별다른 날이 있을 수 있을까 ? 매일 매일 소중한 날이지 않나! 카르페 디엠...
암튼 김영민 화백은 솜씨가 좋다. 정말 전도유망한 작가다!!!
출처[포털아트 - susa011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