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접하는 그림 색상이지만 선의 분명함이나 강한 터치가 오히려 초보자인 저에게는 부담이 아닌 자극으로 다가옵니다. 강한 터치가 어두운 듯 하지만 빛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아침햇살을 기다린 듯 합니다. 웅크리고 있는 겨울동안에 밝고 따뜻한 햇살을 받기 시작하는 기다림을 주는 그림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새별 작가님의 작품전시회도 가보고 싶습니다. 조만간 초대를 하시면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전시된 많은 작품속에서 따사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두고두고 작품을 감상하면서 오래도록 간직하고 또 다른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rin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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