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작가는 후진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300여명의 많은미술인을 배출했다.
황영준 작품의 주요 기법은 형태처리를 선묘중심으로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의 점묘법과 비슷한 짧은 선과 점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위 그림 화조도(장미)에서도 이런 기법을 잘 보여준다.
화사한 빨간 장미 꽃잎 처리가 선묘을 중심으로 톡특하게 생동감있게 표현되어 아름답게 피어있다.
빨간 장미를 보니 한창 미색이 피어나는 젊은 아가씨가 생각나요.
그림이 좋은 이유는 그 안에 영혼이 살아 있는 느낌 모방하지 않은 자기만의 톡특한 세계가 표현될 때 그림의 가치가 살아나듯이 말이죠
이 그림은 작지만 깊이가 느껴지네요
좋은 작품 주셔서 작가와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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