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곳을 오랫동안 보아왔던 인연 덕분에 포털아트를 만나게 되고, 비로소 제가 좋아하던 그림들을 소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길상 화백님의 '동심-독도는 우리 땅'을 책상 앞에 세워두고 자식 보듯 바라보면서, 심장 깊은 곳에서 울리는 잔잔한 미소 같은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작품의 완성에 감상자의 의견도 향유된다면... 독도의 깊은 바다가 딥블루였더라면... 그러나 독도 바다가 저 천둥벌거숭이들의 놀이터라면 화백님께서 던져 주신 그림 속의 푸른 색이 더 잘 어울린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q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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