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마음에 두고 찜하지 못했던 작품이 재경매에 등장하니, 다시금 소장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마음이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재경매 작품으로서 중국의 유명 화가 둥셴저우 화백의 荷(하) - 12호 작품을 낙찰 받았습니다.
유화 물감을 무척 두껍게 발라 입체감을 주면서 약간은 추상적으로 표현된 연꽃의 모습이 신비롭게 둥셴저우 화백의 손을 거쳐 새로이 탄생한 것입니다.
특히, 둥셴저우 화백의 荷 작품은 푸른색 계열과 황색 계열이 있는데, 황색 계열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smile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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