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1일 수요일

챤스를 잘 잡았습니다.

평소 우희춘 선생님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은 욕망은 포털아트의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갈망했을겁니다.
그런데 간절히 소장하고 싶은 욕망이 있어도 다른 작품에 비해 고가에 거래되는 작품이라 선뜻 입찰하기가 두려웠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이 경매를 통해 몇번이나 유찰이 되었고 그래서 그런지 당초 입찰가격에서 10%정도 다운된 가격에서 시작가가 준비되었고 거기다가 기본 낙찰포인트외에 추가10%포인트를 더 지급해주는 포인터 제도 덕분에 거의 20% 싼 가격이라 쉽게 응찰을 했지만 혹씨나 누가 내가 입찰한 금액을 상향해서 입찰할까봐 조마조마 마음을 조아렸던게 사실입니다.
운좋게 처음 입찰금액으로 낙찰을 받아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거기다가 20%정도의 다운된 가격에..
이러고 보면 적당히 기다리며 작품을 감상하는것도 큰 행운이 된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막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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