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색깔이 단순하면서 깔끔합니다.

마치 학교 다닐적 포스터 그림처럼 색깔이 단순한서도 전체적인 색깔톤이 너무 조화롭게 잘어울립니다.
색감이 천경자화백같은 느낌도 들고 단순하면서도 화려하고 그렇다고 화려하지만도 아니고 뭔가 오묘한 작가 나름의 특유의 색깔이 짖게 묻어나와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현관문 거실쪽에 걸어두면 참 운치가 있을것 같아요.
앞전에 우희춘화백님의 "고"를 낙찰받은 포인트로 좋은 그림을 장만했습니다.
와이프한테 어떻게 설득해서 집에 가져 갈지가 지금 순간에 최고의 난관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막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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