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상적인 작품을 많이 접하지 못햇던 저로써는 한참을 들여다 보게 만든 작품입니다. 한참을 바라보다 한발 두발 멀리서 바라보면 해안선이나 바닷가 그리고 산세등이 나타 났는데, 우리가 산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던 풍경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리고 부산에 살면서 김일랑화백에 대해 몰랐던 점도 알게되어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그 전에는 전혀 작가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부끄럽네요. 작가님의 단순 명료한 붓터치로 풍경이 만들어지는 점이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jt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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