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선 화백님의 작품은 반드시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하얀 장미 그림을 꼭 가지고 싶어 기다렸었는데, 마침 여유 돈이 생겼을때 경매로 나와 소장할 수 있었습니다.
찾아오자 마자 식탁옆에 걸어두고 올해 5월 늦은 봄까지 감상했더랬습니다.
보면 볼수록 새롭게 느껴지고, 특히 가까이서 보다 멀리서 보면 더 좋은 느낌을 줍니다.
지금은 고이 창고에 모셔두고 있지만, 내년 봄에는 다시 꺼내 걸 예정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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