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3일 금요일

[작가 김용관님] 인체의 아름다운이야기

흑과백.

지나간 예전의 흑백사진을보면 왜그런것인지 애잔하고 아스라한추억에 휩싸이고만다.

거기에는 묘한향기가 숨어있으며 애틋한향수에 빠져들게 하지않는가말이다. 지극히단순한 흑백과 빛이 만나면 세상의

모든이야기, 모든형상을 지어보일수있지 않는가말이다.

김용관님의 작품에서도, 흑과백의대비는 그지없이 아름다웁다..



흑과백이 만나는 공간은 상상하는 자유를 열어보였으며,

맑은 숲속을 들어온듯한 기분에 빠져들게도 한다.

흑과백과 여인이 만나 어우러지는 마띠에르는, 늘 새로운감성을 흔들어주며

여인앞에는 또하나의 꿈같은 자아가 거울처럼, 또한 빛처럼 있는듯도하다..


출처[포털아트 - e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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