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6일 월요일

박병구 작가님의 강변의 봄

올해 어느 늦은 봄날 갑자기 식탁옆에 풍경화를 걸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포털아트 온라인 전시장의 작품을 하나씩 보다가 박병구작가님의 강변의 봄 앞에서 멈추었습니다.

온라인 전시장에서 사진으로 볼때는 그림이 흐리고 분명치 않게 나온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포털아트에서 박병구 작가님의 작품을 실제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바로 경매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찾아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식탁 옆에 걸었고, 현재까지 식사 때마다 아름다운 강변의 봄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박병구 작가님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고, 계절별로 인상깊은 풍경화를 그리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골, 산, 강변, 바다 등의 그림 뿐 아니라 도시의 모습이나, 우리들의 일상 생활 등도 그리면 아주 멋진 작품이 보여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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