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낙찰받은 이남순작가님의 뜰의대화는, 소박하고
청순한 하얀색의 들꽃과, 터질듯이 농익은 석류와,
옛날에 어린 소녀들이 입에넣고 소리내어 불어대던
꽈리가, 쇠죽쑬때쓰던 여물목통과 한데 어우러져
고방앞에서 따뜻한 가을 햇볓을 적당히 받으며, 서로서로 제자랑을 하며 한껏 뽐내는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보면 볼수록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바쁜중에 잠시 여유를 즐길수 있는 휴식이 필요한 제게는, 좋은그림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그림을 제가 소장할수 있게됨을
이남순작가님과 포탈아트에 감사드림니다.
출처[포털아트 - s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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